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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은성글로벌, 연말 이전 완료

최다니엘 기자l승인2016.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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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14일 열린 은성글로벌 원주공장 신축공사현장 기공식. 원주공장은 올해 말 준공 예정이다.

이·미용 의료기기 기업인 (주)은성글로벌(대표: 이기세)이 지난달 원주기업도시에서 본사 및 공장 착공식을 열었다. 올해 말 건물이 완공될 예정으로, 신사옥이 준공되면 60여명의 일자리가 생겨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에 위치한 (주)은성글로벌은 피부과용 레이저, 고주파, 초음파 등에 대한 원천기술을 보유한 이·미용 분야 전문기업으로 미국, 오세아니아 등 세계 40여개국에 의료기기를 수출하고 있다. 

2014년 원주시, (주)원주기업도시와 투자협약을 맺고 현재 이전작업을 진행 중이다. 매출액 증가에 따른 사세확장으로 이전하는 것인데 이를 위해 130억원을 원주에 투자한다. 원주시 기업지원과 박연순 담당은 "은성글로벌은 지난해 매출액이 350억원에 이르는 수출 강소기업"이라며 "올해 말 시설을 완공하면 내년 초 본격적으로 생산에 돌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신사옥과 공장 규모는 기업도시 내 부지 1만2천㎡, 건평 1만㎡이다. 건물이 완공되면 해외 바이어들의 대량 ODM(주문자설계방식)이나 OEM(주문자생산방식) 주문을 본격 수주해 현재보다 생산량을 늘릴 계획이다.  

지역주민 60여명도 고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주)은성글로벌은 원주기업도시 이전과 함께 중견기업으로 발돋움하고 메디컬 에스테틱 업계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최다니엘 기자  nice4s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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