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친화적 강소기업 인증서 전달식.

원주고용노동지청(지청장: 이창열)은 (주)그랜드, (주)네오플램, (주)누가의료기, (주)한국오지케이, (주)대한화인세라믹, (주)지에이를 청년친화적 강소기업으로 선정했다.  

청년친화적 강소기업에 선정되려면 신입사원 1년차 월평균 통상임금이 200만원 이상이고, 2년동안 임금체불이 없어야 한다. 또한 여가활동지원 등 복지혜택을 4개 이상 도입해야 하고, 신용등급 B등급 이상 요건을 갖춰야 한다. 

강원도에서는 17개 업체가 선정됐으며 이중 6곳이 원주 기업이었다. 한편 청년친화적 강소기업에 선정되면 ▷고용지원 ▷기업홍보 ▷점검우대 ▷재정·금융지원 ▷정부사업 선정·선발 우대 ▷병역특례 지원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