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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아나·아시모리코리아 공장 증설

메디아나, 동화산업단지-아시모리코리아, 기업도시 최다니엘 기자l승인2016.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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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메디아나 는 지난 8일 동화첨단의료기기 산업단지에서 제2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사진제공: 원주시)

환자관찰장치, 자동심장제세동기 생산기업인 (주)메디아나(회장: 길문종)는 지난 8일 동화첨단의료기기산업단지에서 제2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제2공장은 작년 4월 착공했으며, 1만821㎡의 대지에 연면적 4천972㎡로 지었다. 

길문종 회장은 "태장동 제1공장에는 연구소, 소모품, 신규사업 생산라인이 들어서고 제2공장은 환자관찰장치, 자동심장제세동기 제품을 생산할 예정"이라며 "향후 12개 소모품을 출시할 계획인데 이는 수술실이나 중환자실에서 사용하는 전문가용 제품으로 기술장벽이 높아 부가가치가 상당하다"고 말했다.

(주)메디아나는 지난 1993년 원주에서 창업했으며, 지난해 80여개 국가에 제세동기와 환자관찰장치를 수출했다. 지난해 잠정매출액은 467억원이며, 이중 80%가 수출로 매출을 올렸다. 

한편 외투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아시모리코리아(주)(대표: 다카네 에쓰로)가 원주 기업도시에 둥지를 틀었다. 아시모리코리아(주)는 지난 11일 기업도시에서 신축공장 준공식을 열었다. 

지난해 7월 기업도시 입주계약을 체결했고 85억원을 투자해 부지 9천120㎡, 건축면적 2천670㎡의 공장을 완공했다. 최대 130여명의 일자리 창출효과와 2천만불 가량 수출증진 및 지방세수 증가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시모리공업(주)는 산업용 섬유제품 제조업체로 130년이 넘는 역사를 보유하고 있다. 자동차용 안전벨트·에어백 등의 자동차 안전부품과 소방용 호수 지하관로 보수시스템 등 첨단 기술을 생산하는 일본 기업이다.

태국·중국·인도·멕시코 등에 해외생산거점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은 4천800억원이며, 고용인원은 2천900명이다. 일본 마쓰다, 스즈키 등 주요 자동차 기업과 한국 쌍용자동차와 계약을 맺고 자동차 부품을 공급하고 있다. 
 


최다니엘 기자  nice4s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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