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동 주민화합행사 개최

지난주에 이어 오는 주말과 일요일에도 여러 읍면동에서 주민화합을 다지는 행사가 개최된다.

개운동, 명륜1동, 원인동, 봉산동, 행구동은 걷기대회, 명륜2동에서는 체육대회가 열리고 단계동은 등반대회를 준비했다.

개운동 - 16일 오후2시 명륜초교 운동장에서 걷기대회의 막을 올린다. 명륜초교에서 출발해 치악교→봉산동 성당 앞→신선암 삼거리→천사들의 집→50고개→정상(60고개)에서 되돌아오는 코스이다. 이벤트 행사로 가족이나 연인들간 무료로 사진을 촬영해주며, 완주한 전원에게 기념품이 제공된다.

명륜2동 - 제6회 명륜2동 동민체육대회가 17일 오전9시30붙부터 치악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진행된다.
여자축구와 족구, 줄다리기, 400m 계주, 줄넘기, 6인조 발 묶고 달리기 경기가 진행되며, 번외경기로 할아버지ㆍ할머니 공굴리기, 훌라후프 경기가 펼쳐진다. 팀은 각 통별로 총 4팀을 구성한다.

명륜1동 - 명륜1동 동민화합걷기대회가 오는 16일 오후2시 종합운동장 야구장 뒷 뜰에서 진행된다. 치악체육관 정문을 통과해 영진 3차 아파트를 거쳐 용화산 정상을 돌아오게 되며, 완주한 주민들에게 기념품을 나눠 줄 예정이며, 행운권 추첨을 통해 경품도 지급할 예정이다.

행구동 - 행구동 주민화합걷기대회가 오는 17일 오전9시30분부터 구 치악훈련장에서 열린다.
행구동 구 치악훈련장을 시작으로 현대아파트, 오리골, 상애원입구, 신월랑삼거리, 관음사입구, 꽃밭머리, 꽃밭머리, 시드니모델, 거움터, 행구동사무소구 치악훈련장으로 돌아온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품 및 중식을 제공한다.

원인동 - 원인동은 오는 17일 농협창고마당에서 원인동민 화합 걷기대회를 개최한다.
농협창고 앞에서 개회식을 갖은후 원동사거리, 진로아파트, 12통솔밭, 배수지, 원여고진입로, 구 무덕관, 미니슈퍼, 남산기도원, 추월대, 문화원, 배수지, 미니슈퍼, 현진아파트, 농협창고로 돌아온다.
원인동 체육회가 주최하며 완주하는 사람에게는 기념품 증정 및 경품추첨할 예정이다.

봉산동 - 오는 16일 오후1시 ‘제5회 동민 걷기대회’를 개최한다. 로아노크 광장에서 출발해 동신아파트, 육판바위 등 국제걷기대회 코스를 따라 걷는다. 완보 후에는 경품 추첨 및 장기자랑이 있다.
오는 17일 오전 10시 ‘동민 등반대회’를 개최한다. 장미공원에서 모여 봉화산과 매봉산을 등반하고 단계초교에서 점심 식사를 하게 된다.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이 증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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