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유투브 인스타그램

IT기업 데이터센터 유치

원주 등 5개도시 선정 이상용 기자l승인2014.02.10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원주시가 새로운 기업유치 전략으로 IT기업의 데이터센터 유치에 나선다. 원주시에 따르면 강원도는 최근 원주를 비롯해 춘천, 강릉, 평창, 양양 등 5개 도시를 데이터센터 유치대상 도시로 선정했으며, 3월부터 대상 기업을 선정해 유치작업에 나설 예정이다.

강원도가 데이터센터 유치에 나선 배경은 정부가 데이터센터의 지방 이전을 유도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전국 110여개 데이터센터 중 95% 이상은 수도권에 몰려 있다. 이에 정부는 수도권에 소재한 데이터센터의 전기요금 지원을 중단하는 등 지방 이전을 유도하고 있다. 강원도는 5개 지역별로 데이터센터를 유치하고, 연구소, IT회사 등이 합쳐진 클러스터 단지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원주는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매우 뛰어날 뿐만 아니라 데이터센터 운영에 필수적인 통신망이 최적화된 도시로 손꼽히고 있다. 원주시 관계자는 "통신망의 보고로 불릴 정도로 원주는 중부내륙 도시에서 첫 손 꼽히는 통신망을 갖추고 있어 강점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반면 데이터센터 냉각매체로 사용할 수 있는 수자원 부족은 타 도시에 비해 약점으로 꼽힌다. 또한 막대한 전력을 소모하는 데이터센터에 전력을 공급하기 위한 변전소 건립도 과제이다. 원주시는 데이터센터를 유치하면 문막반계일반산업단지와 원주기업도시에 입지하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원주시는 지난해 6개 기업을 유치했으며, 이들 기업은 모두 920억원을 투자하고 1천195명을 고용할 예정이다. 올해 원주시 기업유치 목표는 10개 기업이다.
 


이상용 기자  sylee@wonjutoday.co.kr
<저작권자 © 원주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상용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서원대로 158 5층(단계동)  |   등록연월일 : 2012년 04월 09일  |  등록번호: 강원 아 00125  |  사업자등록번호: 224-81-11892
발행인 : 심형규  |  편집인 : 오원집  |  대표전화 : 033)744-7114  |  팩스 : 033)747-9914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원민
Copyright © 2024 원주투데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