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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1월
25일
(월) |
박성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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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로 접어들며 '더불어 사는 원주' 답게 이웃을 위한 나눔의 손길이 분주하다. 김장김치와 연탄 등이 독거노인과 소외된 이웃의 문턱으로 배달되고, 다양한 방식으로 기부금이 쌓이고 있다. 하지만 아직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이 많다. 한번쯤 이웃집에 들러 안부를 물으며, 더불어 사는 지혜를 발휘해 보자. 사진은 지난 20일 호저면 주산리 산물수집장에서 진행된 사랑의 땔감 나누어 주기 행사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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