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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익제약·진양제약 원주로

기업도시와 이전계약 체결 최다니엘 기자l승인2013.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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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익제약(주)(회장: 이세영)과 진양제약(회장: 최윤환)이 원주기업도시에 입주한다. 원주기업도시는 지난 23일 삼익제약(주)과 입주계약을 체결했다. 삼익제약은 원주기업도시 2만4천794㎡에 215억원을 투자해 오는 2017년까지 생산공장과 중앙연구소 등을 건립, 입주할 예정이다.

삼익제약은 1973년 설립해 천연의약품 과학화를 통한 일반의약품 분야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2004년부터 글로벌 천연물 신약개발에 주력하고 있으며, 원주기업도시로 확장 이전을 통해 150명 고용창출과 연간 2천억원 이상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달 30일에는 진양제약(주)이 입주계약을 체결했다. 279억원을 투입해 오는 2016년까지 세계우수의약품 생산기준(CGMP)에 의한 최첨단 공장과 연구소를 준공할 계획이다. 공장이 설립되면 150명 이상 고용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진양제약은 호흡기질환 치료제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지난해 371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원주기업도시 유재원 대표는 "삼익제약, 진양제약 입주가 확정되면서 원주기업도시 기업 유치가 더욱 탄력을 받고 있다"며 "다양한 세제혜택과 우수한 교통 인프라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유망 기업을 유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다니엘 기자  nice4s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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