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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익제약, 원주기업도시 이전

2017년까지 215억원 투자…200명 고용 최다니엘 기자l승인2013.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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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0일 열린 투자협약식. 왼쪽 두번째가 이세영 회장.

제약업계 중견기업인 삼익제약(회장: 이세영)이 원주로 이전한다. 강원도와 원주시, 삼익제약은 지난 10일 원주시청에서 원주 이전에 관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삼익제약은 원주기업도시 2만3천여㎡ 부지에 215억원을 투자해 약 1만㎡ 규모의 생산공장 및 중앙연구소를 신축·확장하기로 했다. 2017년 9월까지 시설을 설치하고 10월부터 의약품 생산업무를 시작한다. 또한 200여명을 신규 고용할 계획이다.

이세영 회장은 "삼익제약의 진정한 도약을 위한 실제적 모멘텀인 동시에 의약품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안정적으로 공급하게 될 것"이라며 "국민건강 증진과 인류복지 실현에 기여하고자 하는 회사 경영철학을 현실화 하는 중요한 토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삼익제약은 1973년 설립 이후 천연의약품의 과학화에 회사의 핵심역량을 집중했다. 2004년부터 주력 생산 품목군의 방향을 치료용 전문의약품으로 전환했고, 미래 지속성장을 위한 대안으로 천연물 신약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지난 6월 전남 장흥에 천연물의약연구소를 새로이 설립한 것도 이 같은 이유에서다.

원창묵 시장은 "이번 투자협약으로 고용창출과 더불어 안정적인 지역경제 성장기반을 구축하는 계기가 됐다"며 "원활한 인력수급 지원체제를 구축하고 유관기관과 협력해 투자기업이 조기에 안착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원주는 정부로부터 지원우대지역으로 지정된 후 브랜드 주방용품 전문기업인 (주)네오플램과 의료기기 중견업체인 (주)인성메디칼, 자동차 부품기업 드림텍에 이어 4번째 수도권 기업을 유치하게 됐다. 이는 2011년 6개, 2012년 4개에 비해 기업유치 속도가 2배가량 빠른 것으로 원주시는 올 연말까지 수도권에 소재한 10개 기업의 원주 이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다니엘 기자  nice4s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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