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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음식 맛' 만족도 86%

시민 426명 설문조사 박성준 기자l승인2013.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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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대표음식인 뽕잎황태밥과 치악산복숭아불고기의 인지도가 상승하고 있다.

원주시보건소가 지난 9일 시민 42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뽕잎황태밥은 319명(74.8%), 치악산복숭아불고기는 263명(61.7%)이 '원주대표 음식으로 알고 있다'로 응답했다. 직접 시식한 경험은 110명(25.8%)으로 나타났으며, 시식한 시민 중 86.3%가 맛에 대해 '만족한다'고 답변했다.

뽕잎황태밥은 지난해 6월, 치악산복숭아불고기는 9월부터 판매를 시작했고 지역의 특색 있는 음식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대표음식점 8곳을 지정해 조리법에 대한 컨설팅 제공과 각종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원주대표음식이 생소한데도 불구하고 짧은 기간 동안 비교적 많은 사람이 알고 있고, 만족도 또한 매우 높은 것으로 평가됐다.

원주시보건소 관계자는 "대표음식의 조기정착을 위해 품질관리 및 홍보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며 "대표음식 성공을 위해 지역주민의 많은 애정과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박성준 기자  synergytea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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