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교육은 아이들의 행복추구권을 확보해 주는 것



영재의 기준이 바뀌었다. 옛날에는 영재라고 하면 또래의 아이들보다 엄청나게 똑똑한 아이들을 일컫는 말이었으나 요즘은 영재에 대한 인식이 달라졌다. 바로 최근 각광받고 있는 다중지능이론에 따라 IQ라는 인지능력의 극히 작은 부분으로 평가의 기준을 두지 않는다.


고인선 원장은 “음악, 언어, 논리수, 공간, 신체, 개인내, 외적지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면 영재성이 있는 것으로 평가한다.”고 이야기한다.


예를 들면 전에는 천자문을 세살 때 뗀 아이정도 되어야 영재라고 말할 수 있었지만 이제는 컴퓨터에서 남들보다 두각을 나타내는 아이, 타협과 협상의 귀재인 아이 등도 영재의 범주에 편입을 시킨다는 것이다.


즉 영재란 똑똑한 아이만 인정하다가 이제는 시대가 요구하는 바를 잘하는 아이도 영재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영재교육은 영재를 만드는 교육이 아니라 영재성을 발굴하는 교육



EBS를 통해 영재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EBS누키클럽은 영재성테스트(음악, 언어, 논리수, 공간, 신체, 개인내외적지능의 각분야별 평가)를 통해 아이들 각자가 잘하는 부분, 잘 못하는 부분 등을 객관적으로 평가한다.


이런 평가를 통해 아이 개개인의 잘하는 부분, 좋아 하는 부분이 드러나게 되고 아이의 장단점 및 좋아하는 것과 별로 좋아하지 않는 것을 알 수 있게 된다.


이러한 객관적인 자료를 통해 아이의 특기와 소질을 개발하고 더욱 잘할 수 있도록 과학적으로 도와줄 수 있게 된다. 즉 잘하는 것은 더욱 잘하게 잘 못하는 것도 잘할 수 있도록 만들어 가는 것이다.


인간의 행복추구권과 영재교육은 같은 길을 간다고 볼 수 있다. 사람이 태어나서 가장 행복한 일은 잘할 수 있고 즐거울 수 있는 일을 하면서 사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내가 가장 잘하는 것이 뭐지?” “내가 어떤 일을 가장 잘 할 수 있지?”라는 물음에서 바로 정답을 이야기할 수 있어야 한다. 영재교육이 바로 스스로 내가 가장 잘할 수 있는 부분을 찾아 낼 수 있도록 안내하는 교육이다.



빔프로젝트를 이용한 멀티미디어 교육실시



현시대의 영재교육은 앞으로의 사회에서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적응력을 키워 줄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이 되어야 한다. 지금 기성세대의 아버지 세대는 평생동안 한가지 직업을 가지고 살아왔었다.
그러나 지금의 기성세대는 적어도 두 가지 이상의 일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앞으로 지금의 아이들은 더욱더 많은 일들을 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1인당 7~8가지의 일을 하는 사회로 될 것이라고 한다.


고인선 원장은 “앞으로 7~8가지 일을 하며 살아갈 우리 아이들에게 다중지능을 개발해주는 교육프로그램은 반드시 필요한 교육입니다”라며 시대의 요구에 부응하는 아이를 성장시키는 영재교육원이 되겠다고한다.


▷교육문의: 762-2999


◇고인선 원장이 5살 이태하군을 교육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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