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하면서도 고소하고 맛있는 치킨집 '총각네 치킨(대표: 이재중)'이 개운동 상지여고 옆 골목에 문을 열었다.

총각네 치킨에서는 프랜차이즈나 체인점 보다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종류의 치킨을 배달한다. 고소하면서 담백한 맛에 많은 사람들이 즐기는 '후라이드 치킨(1만3천원)', 간장과 마늘의 조화로운 양념 맛을 낸 '마늘간장 치킨(1만4천원)', 매운 맛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인기 만점인 '한양념 치킨(1만5천원)'이 있다.

그외에도 부위별 포장이 가능한 '닭다리(1만5천원)', '날개&봉(1만5천원)'이 있고, 일반양념 치킨(1만4천원)이 있다.

닭은 국내산 브랜드 하림닭만을 사용하고 있으며, 한 마리 주문하면 콜라 500㎖, 두마리 이상이면 1ℓ콜라를 서비스 한다. 1천cc 생맥주 배달도 가능하며 태장동, 우산동을 제외한 관내 전역에 배달한다.  낮12시부터 자정까지 영업. ▷문의: 765-6982

임춘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