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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2월
14일
(월) |
박동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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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1일 서울 M펠리스웨딩에서 열린 재경원주시민회 신년인사회에는 역대 이래로 가장 많은 5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고향 사람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는 기대에 열일 제처두고 모인 사람들이었다. 이들의 화제는 고향에 관한 소식이었고, 고향사람들의 동향이었다. 특히 원주의 눈부신 성장에 모두들 기쁜 마음을 감추지 않았다. 원주발전에 기여하자는 논의도 진행되는 등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박동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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