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체신청(청장: 성시헌)은 지난 1일부터 인터넷을 통해 우표값을 지불하고 직접 출력해 사용하는 '인터넷우표'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인터넷우체국(www.epost.kr)에 가입해 받는 사람, 보내는 사람을 입력 후 해당 금액을 결제하고 A4용지나 라벨용지에 출력하면 된다. 요금은 현재 국내우편요금체계와 동일하며 인터넷우체국에서 사용하고 있는 전자지갑, 신용카드, 계좌이체로 결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