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독일 뒤셀도르프 의료기기 박람회(MEDICA 2009)는 40년간 세계 의료기기 시장을 선도해 온 의료기기 전문 무역박람회이다. 세계 의료기기 업체의 신제품, 신기술이 소개될 뿐만 아니라 국제회의와 세미나, 워크숍 등이 병행된다. 전 세계 65개국, 4천여개 업체가 의료기기를 출품할 예정이다. 원주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해외시장에서 의료기기업체가 홍보 등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마케팅 비용을 지원하기로 했다.
▷참가업체 및 출품품목
대양의료기(고주파 치료기), 대화기기(의약품주입용기), 메디게이트(심전계), 메디아나(환자감시장치), 메디칼써프라이(산호포화도측정기), 보템(환자감시장치), 메딕콘(피지선질환치료기), 현메딕스(의료용바늘), 메가메디칼(이비인후과장비), 현대메디텍(의약품주입용기기), 동진메디칼(디지털 청진기), 바이오프로테크(심전도측정전극), 아이센스(당뇨진단키트), 멕아이씨에스(환자감시장치), 바이오닉스(환자감시장치), 씨유메디칼시스템(심장충격기)
이기영 기자 kylee@wonju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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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건설업체 줄도산 위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