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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12, 13일 원주에는 30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졌다. 하지만 행군단은 행진을 계속했다. 아스팔트 위로 빗방울이 떨어져 물보라가 일고 있는 소초면 42변 국도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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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진이 시작된 9일은 낮 최고기온이 34도 기록, 전국에서 가장 더웠다. 이 정도면 아스팔트 위는 50도가 넘는다고 한다. 그 길을 걸었다. 원주사랑 걷기대행진 6박7일간의 모습을 사진으로 싣는다. 싣고 싶은 사진이 많지만 지면이 모자라 싣지 못하는 것이 아쉽다. 나머지 사진은 원주투데이 지역포털(아이러브원주) '원주포토'에서 볼 수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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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기쁨을 누가 알까? 2009원주사랑 걷기대회에 참가한 대원들이 200km를 완주하고 돌아와 완주의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 ||
김시동 기자 photo@wonju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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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0년 원주는 지금과 확연히 다르게 성장할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