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채성 작, 청매

	▲ 최운기 작, 설경.

지호 박채성 선생과 최운기 (사)한반도문화예술협회 사무국장의 개인전이 지난 9일부터 오는 17일까지 백운갤러리에서 열린다.

원주와 원주 인근 풍경을 담은 한국화와 사군자, 문인화 등 20여점을 선보인다. 최운기 씨는 "한국 전통기법이 살아있는 창작품으로 시민들에게 우리 미술의 우수성을 알리고 저변확대를 꾀하기 위해 지호 선생과 함께 이번 전시회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미술대전 초대작가인 지호 박채성 선생의 또 다른 작품은 24일부터 인동 아트갤러리에서 열리는 초대전에서도 만날 수 있다. 오는 30일까지 계속되는 개인전에서 박 선생은 16점의 신작을 선보일 계획이다.   

▷문의: 010-5795-9006(최운기)　

 

 

김민호 기자  mhkim@wonju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