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캐나다 방문해 교류협정 조인식 가질 예정
예총원주지부(지부장:김주완)가 캐나다 엘버타주 에드먼트예술협의회(회장:마틴찬)와 해외문화교류를 추진한다.


예총원주지부는 오는 8월 5일부터 일주일간 캐나다 엘버타주 에드먼트예술협의회를 방문해 교류협정 조인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미 에드먼트예술협의회로 부터 공식 초청장을 받은 예총원주지부는 이번 방문을 통해 정기적인 문화교류에 관해 논의를 하고 이를 통한 문화예술 발전 방향에 대해서도 심도있는 대화를 가질 계획이다.
이에따라 빌 스미스 에드먼트시장, 테리 가바나프 시의원, 마틴찬 회장등과 간담회를 갖는다.


예총원주지부에서는 김주완 지부장, 김성수 문인협회지부장, 황보경 원주시의회운영위원장, 김수운 원주문화관광과장등이 참석한다.
김주완 예총원주지부장은 “매년 주제를 달리해 구체적이면서도 실질적인 문화교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연남 기자>  ynseo@wonju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