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상지대학교 교수작품전이 오는 15일까지 상지대학교 학술정보원 2층 상설전시장에서 열린다.



평면예술에서 입체예술까지

15일까지 학술정보원 2층



상지대학교에 재직중인 전임교수, 강사등 33명이 참여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공예, 공업디자인, 회화, 염직공예, 도자공예등 각 분야의 작품 70여점을 감상할 수 있다.


교수작품전은 상지대학교 예술체육문화연구소(소장:하철수)가 지역 대학의 문화예술과 지역사회와의 만남의 장을 마련하고 원주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매년 개최하는 것.


이윤경 교수는 “평면예술부터 입체예술까지 예술감각을 익힐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매년 치악예술관에서 했는데 올해는 학교에서 행사를 갖게돼 학교홍보와 학생, 시민들을 모두 만날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

<서연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