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임 작, 길, 15호 유화.

　원주시민초대작가전 제4회 '아이러브 아트전'이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치악예술관 전시실에서 열린다.
　미협 강원도지회가 주최하고 미협 원주지부(지부장:김병호)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비전문 미술인들의 작품활동에 활력을 주고 원주미술 저변을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원주에서 활동하는 아마추어 작가 65명이 출품한 서양화, 한국화, 수채화, 서예, 공예, 문인화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오프닝 행사는 27일 오후6시.▷문의:734-6225(미협원주지부) 
김민호 기자  mhkim@wonju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