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병두 지사장이 하늘수를 설명하고 있다.

　만물의 근원이라는 릫물릮. 먹는 물이 좋아야 건강하다는 것은 다 아는 사실이다. 그러나 환경오염과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사람의 몸은 산성으로 변해가고 있다. (주)드레CS 하늘수 원주지사(지사장:안병두)는 속리산 끝자락(상주)에서 나온 알칼리성 물 릫하늘수릮를 판매하는 곳이다. 하늘수는 속리산에 놀러온 관광객과 인근 주민들의 입소문을 통해 발견됐다. 물을 접하면서 아토피와 같은 피부병과 간, 폐 등에 효과를 본 사람들이 꾸준히 물을 떠간 것.
　지난해 12월 원주에서 문을 연 하늘수 원주지사는 이미 회원이 300여명이다. 아토피, 여드름, 노화, 변비, 장ㆍ폐 질환, 허약체질 등에 효과가 있다. 안병두 지사장은 "알칼리성 물이 산성체질의 몸을 알칼리성으로 바꿔 혈액순환을 좋게 한다"며 "혈액의 흐름이 원활하지 못하면 병이 생기게 된다"고 설명했다. 또 "산모 입덧에 효과가 좋은데 산모의 양수가 산성으로 바뀌지 않고 알칼리로 유지되는 것을 돕는다"고 말했다.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김현원 교수를 통해 성분분석을 마친 하늘수는 김 교수가 저술한 릫생명의 물, 우리 몸을 살린다릮는 책에 수록되기도 했다. 이 책에서 김 교수는 '하늘수'를 기적의 물이라  칭하며 인체에 해로운 수은, 카드뮴, 납 등의 중금속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홈페이지 무료회원 가입 후 구입 가능하다. 1박스(1.5ℓ12병)에 4만2천원이며, 다양한 패키지 상품이 구성돼 있다. ▷홈페이지:www.skywaters.co.kr ▷문의:765-7753(하늘수 원주지사)
이영주 기자  yjlee@wonju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