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학교(총장:김성훈)가 지난 8일 '제22회 경향 전기·에너지 대상'에서 일반 에너지 부문 산업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상지대는 이에 앞서 지난 7월에도 대학 최초로 릫제10회 올해의 에너지 위너상릮 을 수상한 바 있다.
상지대는 지열 냉·난방 도입, 태양광 발전설비 구축, 심야전력을 통한 냉·난방 등 신·재생 에너지 설비와 에너지 절약형 설비 도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오고 있다.
경향 전기·에너지 대상은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신에너지 산업의 모델을 정립하고 에너지 절약정신을 촉진하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수상자는 1·2차 서류 심사 후 현지실사를 통해 최종 결정된다.
김선기 기자  skkim@wonju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