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구경 국장 코리아나화장품 8780사업국

“우리동네 소식이 매일 매일 나왔으면 좋겠네요.”
코리아나 화장품 8780사업국 신구경국장(35·사진)은 “지역정보가 가득한 원주투데이는 알짜신문인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진부한 정치나 증권 얘기가 가득한 중앙소식을 접하다가 풋내나는 동네소식을 접하니 시골에 사는 듯 정겹다는 얘기다. 서원주초등학교 어머니회장, 원주시어머니연합회 사무국장인 신국장은 학교일을 하면서 뒤늦게 원주투데이를 접하게 됐다고.


▷가장 즐겨읽는 기사는 - 문화면을 열심히 읽는편이다. 사회생활의 기본은 예절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예절관련 기사에도 관심이 많다.

▷원주투데이에 바람이 있다면 - 다양한 소식을 많이 알려주었으면 한다. 신문기사를 통해 원주지역에 바람직한 문화가 형성되고 그로인해 살기좋은 원주가 되었으면 좋겠다.

<함미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