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각종 강원도권 대회가 원주에서 개최되면서 원주시가 교통이 편리한 사통팔달 도시임을 다시 한번 입증하고 있다.

지난달 31일 치악예술관에서는 제8회 강원사회복지대회가 도내 각시군에서 모인 사회복지분야 종사자및 학계관계자 1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또한 오는 15일에도 도내 600여 보육시설교사및 원장, 학생등 약 3천명이 치악체육관에 모여 2001강원보육인 한마음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사회복지분야나 보육시설분야에서 원주가 도내에서 가장 활성화돼 있기도 하지만 원주의 교통편리성이 크게 작용했다는 분석이 지배적. 강원도사회복지협의회 송정부회장은 “도내 각지에서 모일 경우 시간과 거리비용이 가장 적은 곳이 원주시”라며 참석자들 반응도 긍정적이라고 설명.
<석>
원주투데이  webmaster@wonju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