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륜1동이 발마사지 교실과 일본어 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

발마사지 교실은 다음달 18일부터 10월 31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2시간씩, 동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일본어 교실은 다음달 19일부터 12월 12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동사무소 회의실에서 열린다.


발마사지 교실과 일본어 교실 수강생 모집대상은 명륜1동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주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수강료는 모두 무료이다. 모집인원은 발마사지 교실이 30명, 일본어 교실이 50명이다.


발마사지 강사는 (주)다판다 원미정 대표가 맡게 되며, 일본어 교실은 원주문화원 강사인 원홍규씨가 담당한다. 3회째 여는 발 마사지와 일본어교실은 매회 주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발 마사지의 경우 지난 5월에는 1개월간 배운 뒤 교동 경로당 노인들을 찾아가 봉사를 하기도 했다. ▷문의: 741-2613(명륜1동 사무소)

<김선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