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평생교육정보관에서 펼치는 가정독서운동 캠페인 ‘책읽는 가족’에 박찬규씨(단구동) 가족이 선정됐다.


교육정보관은 이에따라 지난 21일 박찬규씨 가정을 방문, ‘인증서 및 현판전달식’을 가졌다.


박찬규씨 가족(6명)은 올해 2/4분기동안 교육정보관에서 모두 281권(1명당 월 19권)의 도서를 읽거나 빌려갔으며, 정보관 이용시 가족모두가 함께 찾은 것이 선정사유라고 교육정보관은 밝혔다.

<이경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