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개팀 9월 8일까지 열전

제9회 원주시장기 전국사회인 야구대회가 15일부터 치악야구장등 관내 일원에서 열린다.
생활체육 원주시야구연합회(회장:허남열)가 주관하고 원주투데이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특히 지난해 보다 7개팀이나 많은 43개팀이 참가한다.


15일 오전11시30분 개회식을 시작으로 9월 8일까지 5차례에 걸쳐 일요일마다 치악야구장, 원주중학교에서 열린다.

원주에서는 치악야구단, 원중야구회, 성우등 5개팀이 참가해 실력을 겨루며 1천75명의 선수들이 원주를 찾을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1부, 2부, 3부로 각각 나뉘어 개최되며 각 부의 우승팀과 감독상, 최우수선수상등 11명에게 개인상을 수여할 계획이다.

▷문의:011-372-2420(허남열 회장)

<서연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