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개별공시지가 공시
원주시가 올해 1월 1일을 기준으로 결정, 공시한 개별공시지가에 따르면 중앙동 60-13번지(중앙시장입구 보금당)가 920만원/㎡로 가장 비쌌으며 가장 싼 곳은 신림면 성남리 산128번지(상원사 동쪽 야산)로 156원/㎡였다.
이는 지난해 개별공시지가보다 1.55% 상승한 것이며 지난해보다 가격이 상승한 필지는 5만187필지, 하락한 필지는 1만9천146필지였으며 8만8천53필지는 지난해와 동일했다.
결정된 가격에 이의가 있는 토지주는 7월내에 토지소재지 읍면동사무소에 서면으로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이상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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