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악권행정협의회에서 원주-횡성간 국도 8차선 확장 문제를 다룰 것으로 보인다. 횡성군 기획실 관계자는 “원주시와 협의해 가능하다고 판단되면 추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8차선으로 확장하는데 필요한 예산은 500억원 가량으로 도로가 확장되면 원주-횡성간 시간 단축은 물론 교류가 더욱 활발해지고 도시 광역화 차원에서도 필요하다.
치악권행정협의회는 원주시와 횡성군간 사무나 분쟁이 있을 경우 이를 양 자치단체가 공동으로 협의, 처리하고 상호 교류및 정보 교환을 목적으로 결성이 추진돼 이달중 첫 모임을 가질 예정이다.

<이상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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