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 정규직원 채용해 배치

북부지방산림관리청(청장:김형광)은 주5일 근무제를 앞두고 휴양객이 몰릴 것을 대비, 휴양림에 직원을 추가 배치하기로 했다.
관내 8개 휴양림에 상근하는 청원산림보호직 8명을 선발할 계획이며 자격증소지자와 휴양림 근무 경력자를 우대한다.


주로 휴양림이 산골에 위치한 만큼 근무환경과 여건을 감안, 지역 주민을 정규직원으로 채용할 계획. 채용되면 8급 급여와 정규직원 대우를 받게된다.
산림청 관계자는 “휴양객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상근직원을 배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함미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