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영월군을 잇는 국도 88호선 확장·포장 공사 구간에 건설중인 배일치 터널과 솔치 터널이 지난 10일 개통됐다.
이날 개통된 원주 신림∼영월 주천 솔치 터널은 길이 1천554ｍ 폭 11ｍ이다.
이들 터널의 개통으로 원주∼영월 구간 차량운행시간이 10분 가량 줄어들게 됐다.
사진은 지난 10일 터널 공사현장에서 열렸던 개통식 모습.
<이상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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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영월군을 잇는 국도 88호선 확장·포장 공사 구간에 건설중인 배일치 터널과 솔치 터널이 지난 10일 개통됐다.
이날 개통된 원주 신림∼영월 주천 솔치 터널은 길이 1천554ｍ 폭 11ｍ이다.
이들 터널의 개통으로 원주∼영월 구간 차량운행시간이 10분 가량 줄어들게 됐다.
사진은 지난 10일 터널 공사현장에서 열렸던 개통식 모습.
<이상용 기자>
수도권 광역철도 원주 연결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