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시영 강원체신청장 멸종위기에 처해 있는 동·식물을 널리 알리고 보호하기 위해 깽깽이풀, 암매, 노랑만병초등을 소재로 한 매화 향기가 물씬 나는 향기 우표를 판매하고 있다.



최지현 원주시농업기술센터농업기술과장 지난달 6일 강원도농업기술원에서 십여년만에 고향인 원주로 발령난 이후 3일 자택을 단계동 현대아파트로 이사할 예정이다. 최과장은 한달여간 떨어져 있던 가족들과 합친다는 기쁨 외에도 비로소 고향에 정착한다는 느낌이 난다고.



정태혁 원주시기독교연합회장 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 정목사가 담임하고 있는 단구동남부침례교회에서 고흥식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원주, 제천, 영월지역 20여교회 신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원주동지방연합성회’를 개최했다.
정회장에 따르면 이번 성회는 평신도세미나겸 교회부흥에 그 목적이 있었다고 했다.



김영규 원주환경감시단장 최근 사무실을 이전한 환경감시단은 앞으로 원주천일대에 집중 단속을 펼치기로 결의.
김단장은 아직도 원주천에서 오염행위들이 잇따르고 있다며 원주시민의 젖줄인 원주천을 보호하는데 일익을 담당하겠다고.
사무실 이전과 함께 김단장은 강원도로부터 민간환경단체로 인증을 받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장복계 삼천리3차아파트관리사무소장 요즘 내달 4일 있을 친구 결혼식 사회를 맡아 짬짬이 연습을 하고 있다. 장소장은 오랜만에 사회를 보게 돼 다소 긴장된다며 그때까지 삐끗한 허리가나야 하는데 걱정이라고.



강일환 흥토회장 흥업면 청장년들의 모임인 흥토회 회장으로 4월경 흥토회와 비슷한 성격의 인근지역 소모임을 섭외해 연합체육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김영태 원주시환경관리과장 1일부터 시에서 직영하던 청소사무를 민간대행으로 처리한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추진해 왔으나 뜻하지 않게 의혹에 휘말려 늦춰졌으며 민간대행을 통해 운영의 효율성과 예산절감효과를 누리게 됐다고. 한편 청소사무에 대한 민원은 환경관리과(741-2336)에서 접수한다.



이석환 당뇨협회강원지회청솔회장 오는 2일 오전8시30분 원주기독병원에서 당뇨인들과 함께 당뇨뷔페를 열고 강원지회월례회를 개최한다. 특히 오는 11일 서울지회와 공동으로 경기도추락산에서 시산제를 여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장만복 원주시 지역경제진흥국장 지난달 28일부터 2일까지 고유진 바이오트론 대표등과 함께 경제 분야 교류 협의를 위해중국 연대시를 방문한다. 장국장은 의료기기 제품 수출 상담은 물론 연대시와의 부품 합작 생산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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