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단순한 기쁨」이란 책에서 참된 나눔과 용기를 주는 「나눔 메시지」를 읽었다. 어느 가난뱅이 가족이 성당에 찾아와 하룻밤 묵게해 줄 것을 청한다.


그러나 신부는 비좁은 예배당에 그들이 묵을만한 곳이 없어 생각 끝에 예수상을 떼내고 그들에게 “여보게들, 우리집에 사시는 예수께서 당신의 방을 그대들에게 내어 주셨네” 하며 그 가족을 그곳으로 안내하여 편히 쉬게 했다는 이야기다.
이처럼 우리에게 항상 청량감과 희망을 주시는 김광림 후보는 이웃에게 몸을 낮추고 희망과 용기와 나눔을 실천하는 일들을 수없이 많이 했다.

부론면 손곡1리 ‘왕벚꽃길’조성, ‘6.25참전용사 기념비’ 건립, 장학금 지급, 어려운 사람들의 수술비 지원등…’ 누구도 사재를 털어 이웃을 돕는 일이 쉽지만은 않을텐데 김후보는 남을 돕는 일 만큼은 항상 앞장섰다.
또한, 통일한국과 월드컵성공기원및 여성건강증진을 위하여 김광림배 한국여성축구대회를 창설한 것이나 매년 스승의 날이면 어김없이 은사님들을 맛깔스런 음식으로 모시는 것 또한 감명을 주었다.
김후보 곁에는 많은 좋은 분들이 계시지만 좋은 우정을 선거로 이용치 않겠다는 의지로 오늘도 “나홀로 선거운동”을 하신다. 그러나 항상 하나님께서 동행하시고 돕고 계시니 “나홀로”가 아니라 “둘이다”라고 하신다. 김후보님께 하나님의 지혜와 은총이 넘치시길 빕니다.
김소정(희망캠프 봉사단)



원주투데이  webmaster@wonju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