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막읍 스피드시멘트(주)

강원최대규모를 갖춘 인스턴트 몰타르 생산업체 스피드시멘트주식회사(대표:이재경·사진)가 지난달 29일 문을 열었다.


스피드시멘트주식회사는 공장가동 1일 최대생산량이 1천톤으로 인스턴트몰타르 제조업체중 대형건설현장 레미콘차량을 겨냥하기는 처음이다.
이대표는 “인스턴트 몰타르 생산본부로 강원지역은 물론 대구등지에 물류단지를 확보하고 전국적으로 공급망을 형성해 시멘트 생산기지로 자리를 굳히겠다”고 전했다.


인스턴트 몰타르는 기존에 모래, 시멘트를 작업현장에서 배합하는 과정을 없애고 공사현장에서 물만 넣고 사용할수 있도록 제작된 제품이다. 공장 대형화를 통해 기존보다 생산단가를 15%가량 낮추고 작업시간을 절약할 수 있어 수요가 많은 제품으로 알려졌다.
<조민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