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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여성서화회 임윤지당 얼 선양 전시회 개최

12일부터 16일까지 치악예술관 전시실 김윤혜 기자l승인202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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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9회 조선의 성리학자 임윤지당 포스터.

원주여성서화회(회장: 이복녀)가 주최·주관하는 전시 '제19회 조선의 성리학자 임윤지당'이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치악예술관 전시실에서 열린다.

임윤지당(1721~1793)은 조선 후기 영·정조 시대 원주에서 살았던 여성 성리학자이다. 임윤지당의 저서 '윤지당유고(允摯堂遺稿)'가 원주에서 집필됐다. 윤지당유고에 따르면 윤지당이 살았던 마을은 봉산동 원주초등학교 인근이며, 묘소는 호저면 무장리로 추정되고 있다. 

당시 높은 학문과 성품으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널리 칭송받은 인물로 평가된다. 

이번 전시는 여성서화회 회원 38여 명의 서화 작품 80여 점을 만나볼 수 있다. 이복녀 회장은 "여성서화회는 임윤지당 등 해마다 여성 인물들을 조명하는 전시 자리를 마련해왔다"라며 "20여 년 가까이 함께해주는 회원들에게 감사하고, 이번 전시에 많은 시민이 방문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시 오프닝 행사는 오는 12일 오후2시 시작된다. ▷문의: 010-5376-2180(이복녀)

 


김윤혜 기자  yuunhyye16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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