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가톨릭종합사회복지관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이웃의 재발견’ 사업에 참여할 지역 활동가를 모집한다.

‘이웃의 재발견’은 지역별로 주민들로 구성된 복지사각지대 발굴단을 운영하는 사업으로 발굴된 위기가구는 맞춤형지원(위기지원비) 및 사례관리를 진행한다. 활동구역은 개운동, 문막읍, 반곡·관설동, 봉산동, 신림면, 판부면, 행구동이다.

지역에 대해 잘 알고 있고 정기활동이 가능한 주민이면 참여 가능하다. 지역 활동가로 선발되면 2인 또는 3인의 조별활동을 통해 월 2회 위기이웃 발굴과 역량강화 교육, 정기회의 등에 참여하며, 소정의 활동비를 지원한다.

오는 21일까지 전화 또는 복지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문의: 744-6617(원주가톨릭종합사회복지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