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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면 테하스

정통 아메리칸스타일 레스토랑 임유리 시민기자l승인2023.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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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정면의 높은 지대에 자리한 테하스는 최고의 경관을 자랑한다.

 텍사스를 대표하는 음식은 육즙이 풍부한 스테이크와 바비큐다. 특히 텍사스 스타일 바비큐는 미국 바비큐를 대표할 정도로 유명하다. 정통 텍사스 스타일 바비큐의 특징은 '로우 앤 슬로우(Low & Slow)' 방식으로 간접 열을 이용해 낮은 온도에서 오랜 시간 서서히 조리 및 훈연한다. 촉촉한 육즙, 부드러운 식감, 그리고 깊은 스모크향이 살아있는 미국식 정통 바비큐 조리방식이다. 

 '지정면 테하스(대표: 이재욱)' 레스토랑은 이러한 방식으로 조리한 메뉴인 스모크 비프와 포크를 즐길 수 있다. 산자락 높은 곳에 자리해 주변 경관이 아름답다. 이재욱 대표는 20년 이상을 지닌 텍사스 출신의 쉐프이다. "스모커에서 열 두시간 고기를 구우면 기름기가 제거되고 훈연돼 담백해지고 풍미가 좋아진다." 

 테하스의 바비큐는 오랜 시간과 정성이 깃든 조리법으로 블랙앵거스 소고기와 돼지고기의 깊은 스모크향이 살아있어 쫄깃하고 담백하게 즐길 수 있다. 플래터셋트는 비비큐와 파스타, 샐러드 등이 함께 구성되어 알차게 즐길 수 있다. 스테이크와 한국식 간장을 베이스로 만든 갈비찜도 채소, 샐러드, 디너롤, 파스타면과 구성돼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 테하스의 메뉴들을 골고루 맛볼수 있는 테하스 플래터는 사전 예약해야한다.
▲ 스모크비프 샌드위치

 "미국 남부 음식은 짠맛이 특징인데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짜지 않게 재구성했다"고 이 대표는 음식 스타일을 설명했다.

 육류 외에도 파스타가 준비되어 있다. 테하스의 파스타는 전문 쉐프가 만들어 퀄리티가 좋다. 토마토, 크림, 오일 파스타부터 전복내장크림 또는 오일로 만든 스페셜 파스타, 빠네파스타까지 7가지 종류가 있다. BBQ할라피뇨피자는 매력적인 토핑의 조합이 특징이다. 페스츄리에 토핑을 올려 만든 페페로니와 치즈는 가장자리의 도우만 먹어도 맛있다.

 이 대표는 "경관이 아름다운 곳에 건물을 지었다. 원주를 방문하는 관광객만 오는 곳이 아니라 원주시민도 맛있는 음식과 함께 자주 즐기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들여 음식을 준비한다"라고 설명했다. "테하스는 블랙앵거스를 직수입해 유통 단계를 간소화하고 좋은 재료로 만든 음식을 자주 즐길 수 있도록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성해 판매한다"라며 이 대표는 원주시민이 부담없이 방문했으면 한다는 마음을 전했다. 

▲ 테하스 2층 카페

 전망이 좋은 창가나 홀은 예약하고 가는 것이 좋다. 2층 카페에서도 피자와 샌드위치 등 간단한 식사가 가능하다. 매일 오전11시30분에 문을 연다. 테하스는 5월 5일 어린이날에 싱글맘&대디 자녀에게 음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계획 중이다.

 ◇메뉴: 스모크 비프·포크, 티본·채끝 스테이크, 알꼬리찜, 갈비찜, 파스타, 피자, 샌드위치, 미니버거, 퀘사디아, 와인, 하이볼 등

 ▷위치: 지정면 월송석화로 292-22

 ▷문의: 742-0501
  


임유리 시민기자  wonjutod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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