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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민 운전매너 전국 으뜸

2022년 교통문화지수 조사 전국 1위 이상용 기자l승인2023.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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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민들의 운전 매너가 전국 229개 지자체 중 으뜸인 것으로 조사됐다. 2022년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 결과 원주시가 전국 1위를 차지한 것.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지난 26일 2022년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교통문화지수는 운전행태, 보행행태, 교통안전 항목에 대한 지표를 평가해 지수화한 것이다. 매년 전국 229개 시·군·구를 ▷인구 30만 명 이상 시 ▷인구 30만 명 미만 시 ▷군 ▷구 등 4개 그룹으로 구분해 조사하고 있다.

이번 조사에서 원주시 교통문화지수는 100점 만점에 89.83점으로,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전국 평균(81.18점)과 비교하면 8.65점 높았다. 게다가 원주시는 4년 연속으로 인구 30만 명 이상 시지역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조사에서 원주시는 이륜차 안전모 착용률이 99.16%(평균 93.91%)였고, 전좌석 안전띠 착용률도 98.12%(평균 83.02%)로, 교통법규 준수율이 전국 평균보다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또한, 운전·보행행태 11개 지표 중 대부분 지표가 상위권을 차지했다.

보행자 교통안전을 위해 유관기관과 협업한 보행교통 지킴이 활성화와 개인형 이동장치(PM)에 대한 올바른 이용방법 안내 등 교통안전인식 개선을 위한 지속적으로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국토교통부는 설명했다.

한편 인구 30만 명 미만 시지역 49곳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도내 지자체 순위는 속초시 3위, 태백시 11위, 춘천시 15위, 삼척시 20위, 동해시 24위, 강릉시 39위로 나타났다. 군지역 79곳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인제군 6위, 고성군 8위, 횡성군 15위, 홍천군 16위, 평창군 25위, 화천군 30위, 정선군 32위, 영월군 33위, 철원군 51위, 양구군 63위, 양양군 69위였다. 


이상용 기자  sylee@wonju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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