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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지 청남철학관 원장, 인명용 한자사전 출간

대법원 선정, 8천319자 수록 김민호 기자l승인2022.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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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학 전문 역술가 홍성지(70) 청남철학관 원장이 ‘오행별 인명용 한자사전’을 출간했다.

가족관계등록법에 의한 인명용 한자사전으로 대법원이 선정, 지난 2월 14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8천319자를 수록한 책이다. 그동안 혼동된 인명용 한자의 획수와 오행기준을 정해 체계화하고 성씨별 본관 및 관향 지명을 함께 실었다.

홍 원장은 “가족관계 등록법(구 호적법)에 의해 출생신고나 개명 신고할 때 한글 이름이 아닌 한문자 이름은 대법원에서 선정한 인명용 한자만으로 신고하도록 되어 있다”면서 “신생아 이름, 개명, 호, 상호 등 작명할 때 지침서로 활용, 오행에 맞는 좋은 글자로 선명(選名), 한문자 활용의 폭이 넓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원주출신으로 조계종 4교구 원주 세명선원 총무부장과 태고종 춘천 보타사 영산교육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사)한국역리학회 중앙학술위원을 맡고 있다. 명문당, 508쪽, 2만8천원.


김민호 기자  hana01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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