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소방 50년사

원주소방서가 개서 50주년을 기념해 원주소방 50년사를 발간했다. 원주소방서는 1970년 5월 7일 개서해 내년 2020년에는 50주년을 맞는다. 그동안의 발자취와 주요성과를 담아 기념책자를 제작했다.

총 3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1편에는 원주소방서의 역사와 환경, 제2편은 원주소방의 변화와 도약, 제3편은 지나온 50년, 꿈꾸는 100년을 내용으로 담았다. 원주소방서 관계자는 “50년사 발간을 계기로 미래의 안전한 100년을 위해 강원도민의 안전 파수꾼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원주소방 50년사는 관내 주요기관·단체에 100부가 비치될 예정이다.

▲ 원주소방 개서 50주년 기념우표

한편, 원주소방서는 개서 50주년 기념우표도 발행했다. 기념우표엔 옛 중앙동과 명륜동 원주소방서 청사 모습과 현 반곡동 신청사 모습을 담았다. 화재진압 업무 구조, 구급 업무 변화 등도 사진으로 표현했다. 기념우표는 총 300장을 제작했으며 소방서 방문객 기념품으로 활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