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농업기술센터가 농촌진흥청 주관 2019년 농촌진흥사업 우수기관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농업 전문인력 양성 ▷지역 농산물 가공 상품화 ▷친환경 농업과 원주푸드 농업 육성 ▷과학영농 지원 및 임대사업 운영에서 호평을 받았다. 원주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향토과실인 토종다래를 50㏊까지 확대하고 청년농업인을 육성할 계획”이라며 “농업인 소득 증대를 위한 원주푸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0일 농촌진흥청에서 열리는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