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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길림양행, 원주기업도시 공장 신설

허니버터 아몬드 생산량 증대 결정…2020년 말 공장 완공…104명 채용 최다니엘 기자l승인2019.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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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와 원주시는 지난 29일 시청 투자상담실에서 (주)길림양행과 기업투자 협약식을 체결했다.

허니버터 아몬드 생산기업 (주)길림양행(대표: 윤태원)이 원주기업도시에 공장을 신설한다. 강원도와 원주시는 지난 29일 시청 투자상담실에서 (주)길림양행과 기업투자 협약식을 체결했다.

1988년 7월 설립된 (주)길림양행은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에 본사가 있다. 아몬드, 땅콩 등을 함유한 과자, 코코아 전문제조업체이다. (주)길림양행의 히트상품 ‘허니버터 아몬드’는 중국, 홍콩, 일본, 아랍에미리트 등 16국에 수출되고 있다.

‘허니버터 아몬드’ 제품은 최근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꼭 사야하는 필수품으로 알려져 있다. 2016년 한국무역협회로부터 천만 불 수출 탑과 중국소비자가 선택한 한국 브랜드 상을 받았다.

조미 견과 제품의 성공으로 2013년 560억 원에서 2018년 1천400억 원으로 매출이 신장됐다. (주)길림양행은 고품질을 유지하면서 생산량을 늘리기 위해 원주기업도시에 자동화 공장을 신설하기로 결정했다.

부지 2만3천686㎡에 216억 원을 투자한다. 내년 초 착공, 내년 말 완공을 목표하고 있다. 104명을 신규로 고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원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더 많은 기업을 유치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다니엘 기자  nice4s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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