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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 시인, 새 시집 ‘나무도마를 만들다’

삶의 길과 성찰 주제…세 번째 시집 김민호 기자l승인2019.10.28l수정2019.10.26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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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60·원주문협 사무국장) 시인이 시집 '나무도마를 만들다'를 펴냈다. 지난 4월 발표한 ‘당신이 내게로 올 때처럼’에 이어 6개월 만에 공개한 세 번째 시집이다. ‘새로 생겨난 나’ ‘살아가는 맛’ 등 4부에 걸쳐 70여 편의 시를 담았다.

치열하게 시 창작에 몰두한 자신의 지난 삶의 과정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허형만(목포대 교수) 시인은 작품해설에서 “도마는 칼날에 의해 온갖 상처를 견디고 난도질과 베임을 당하는 밑바닥 가장 낮은 자의 상징이자 굳건한 정신으로 견디고 이겨내는 불굴의 의지를 내포하는 정신력을 포용한다”며 “이같은 상징성과 포용성을 익히 알고 있는 김 시인의 작품은 곧 자신의 시정신을 곧추세우는 일”이라고 해석했다.

정선 출생으로, 이외수 작가 문하에서 문학공부를 시작했다. 2014년 계간 ‘문학과 의식’을 통해 등단했으며 시집 '양파의 완성'과 '당신이 내게로 올 때처럼' 등 두 권의 시집을 발표했다. 현재 한국문협과 세계한인작가연합 회원이면서 원주문협 사무국장을 맡고 있다. 언어의집, 107쪽, 9천 원.


김민호 기자  hana01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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