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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영 시인, ‘등을 밀어 준 사람’

6년 만에 다섯 번째 시집 발표 김민호 기자l승인2019.04.01l수정2019.04.01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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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영(49) 시인이 자신의 다섯 번째 시집 ‘등을 밀어 준 사람’을 펴냈다. 2013년 시집 ‘누워서 자라는 꽃은 없어라’를 발표한 이후 6년만이다.

일상, 생각, 세상 등 3부로 구성된 시집은 주변 일상의 작은 변화부터 가족, 지인 등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한 시간과 기억,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냉혹한 현실에 대한 고민과 사회에 대한 성찰까지 100여 편의 시를 담았다. 자신의 슬픔과 상처, 또 다른 길을 찾아 나서는 삶에 대한 의지 등을 겉치레나 꾸밈없이 솔직하게 드러내 더욱 공감이 가는 작품들이다.

고 시인은 “시는 나를 나답도록 살도록 지켜준 지지대이자 버팀목이었다”며 “시를 쓰면서 내 자신이 치유 받은 것처럼 날렵하고 세련되지 못한 내 언어가 누군가의 등을 밀어줄 손끝이 되길 기도한다”고 전했다.

2001년 예술세계로 등단한 뒤 네 권의 시집을 발표했으며 북원문학상과 강원여성문학상, 강원문학작가상 등을 수상했다. 박경리문학공원 소장, 원주시청 공무원문학회 회장, 강원도문화도민운동협의회 사무총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이사, (사)한국강사협회 강원지역위원장, 강원시청자미디어센터 발전위원장, 원주문협 부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한편 출판기념회는 오는 14일 오후3시 상지대 본관 5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야기담, 222쪽, 1만3천 원.


김민호 기자  hana01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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