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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용훈 교수, 이란 대사관에 작품 기증

양국 문화교류 확대 기대 김민호 기자l승인2018.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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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6일 주한 이란대사관저에서 있었던 작품 전달식. 사진 왼쪽부터 하용훈 교수, 정기종 전 카타르 대사, 하산 타헤이란 이란 대사.

상지대학교 하용훈(디자인학부) 교수가 주한 이란대사관에 작품을 기증했다.

하 교수는 지난 16일 주한 이란대사관을 예방하고, 하산 타헤리안 이란 대사에게 자신의 작품을 전달했다. 이날 작품기증은 정기종 전 카타르 대사의 주선으로 이뤄졌다.

하 교수가 기증한 작품은 '시원(始原) 그리고 신(新) 자연주의'를 주제로 2015년 일본 삿포로시 자료관갤러리에 전시한 작품 중 하나이다.

하 교수는 "작품내용과 작품세계에 대한 설명을 들은 하산 대사가 양국의 문화예술 교류 확대 필요성에 공감을 표시했다"며 "하산 대사로부터 민간외교 차원에서 문화교류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는 의사도 전달 받았다"고 소개했다.  

한편 하 교수는 지난해에도 주한 카타르 대사관에 작품을 전달하는 등 민간 문화외교사절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


김민호 기자  hana01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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