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원주시가 이렿게 썩어있는 줄 몰랐습니다. 원주시 예산을 사용하는 모든 단체들을 감사해서 시민의 혈세가 허투루 사용되지 않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민의 혈세가 시민들에게 쓰여질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가 필요합니다. 특정단체의 먹잇감으로 쓰여져서는 안됩니다.
서명택, 이 분은 원강수 인수위 자문위원을 하셨던 분이네요. 시장님과는 대성고 동문이시기도 하고...
'시민 주도형'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던 원주의 법정 문화도시 사업을 몇몇 관료들의 결정으로 하루아침에 뒤엎어 버리니 '정치적으로 해석'할 수밖에 없죠. '혈세 낭비를 막는다'는 원강수 시장은 3억 원을 들여(^^) 시장실을 1층으로 옮기고 정책 추진 과정에서 '소통 강화'를 강조하는데, 정작 문화도시를 비롯한 공공 문화 사업은 왜 이렇게 일방적으로 소통 없이 뒤엎는 겁니까? 스스로 갈등을 키우고 있는 셈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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