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하면 투명하게 일할 것이라고 생각들 하지만, 시민을 상대로 일반 행정에서는 대게 그러하지만 공무원을 상대로 하는 지원업무(행정)은 밀실행정이 많지요. 특히 인사행정은 언제나 플러스와 마이너스가 딱 맞아떨어지는 회계와는 달라서 언제나 마이너스가 넘쳐나기 쉽상인데 원주시는 소수직렬에게는 마이너스에 마이너스, 마이너스...그리고 포기인가 보네요. 안타깝습니다. 누군가는 이를 고쳐야 한느데 답은 노조뿐인가
공공부문에서는 '일을 잘한다'라는 지표 자체를 특정하기가 참 애매한데 기준이 어떤지 궁금하네요..아무리 그래도 승진이 10년이나 밀리는건 단순히 운이없다고 하고 지나갈 문제가 아닌거같은데..안타깝네요. 공무원분들이 일할 의욕이 나야 시민들도 더 좋은 서비스를 받고 더 편해질 수 있을텐데요ㅎ 여러모로 더 많은 부문에서 '공정한'사회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