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비상식이 시민의 행정을 이끌어가는 공무원조직에서..발생한다는게 더어이없다 그런 인간이 국과장을 하고 있다니 스스로 밥값을 내고 후배들 밥을 사줘도 될까말까 한데 일반국민으로부터 청탁도 아주 쉽게 생각하는 문화를 만드는구나

국장들 하는 일대비 월급이 넘 적어서 맨날 점심 얻어 먹고 다녔나보지요. 실력도 없이 대빵한테 충성하는데 올인하면서 거기에 몰빵 할 수도 있고

그 파렴치한들이 누군지 이름과 얼굴을 공개해야 합니다. 대통령도 탄핵당하는 시대에 한낱 시청 국과장 것들이 뭐하는 짓입니까? 거렁뱅이도 아니고 왜 자신이 먹는 밥값을 남이 냅니까?

일제강점기에 아랫것들이 상전 대접하던 문화에서 비롯됐나요?
적절치 못한 구습은 철폐해야죠. 윗사람이 사기진작을 위해 아랫사람들 밥을 사주면 몰라도
아랫사람들이 밥을 대접한다는건 어떻게 보면 착취 아닌가요? 위나 아래나 공무원들이 고액연봉자들은 아닐텐데 같이 밥먹는게 좋다면 그냥 각자 내도록 하세요.

기사 나가도 계속 당번표를 날리는 부서는 당체 뭔미? 들리는 소문엔 모 국장께서 이제 직원들하고 밥을 못먹겠다고@@@ 왜냐고? 얻어먹지 못하니까요. 개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원주투데이같은 지역언론들이 활성화되어야 원주시까 깨끗해 질 수 있습니다. 핵공감합니다.앞으로도 좋은 기사 많이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