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투데이

기사 (전체 1,751건)

1차로 일본 동경에 치악산큰송이버섯을 시험수출한 결과 가격대가 내수가격보다 매우 낮게 책정된 것으로 알려져 실망. 내수가격에 크게 못미칠 바에야 굳이 수출할 필요가 있겠냐는 것. 2차 시험수출도 해 보고 가격대도 여러모로 따져 수출 여부를 신중하게 결...

원주투데이 2003-07-14

[와글와글] 글씨 지워진 안내문

시내 곳곳에 설치된 쓰레기 무단 투기 금지 표지판이 관리 소홀로 안내문이 지워진 채 방치돼 있어 눈살. 불법쓰레기 특별 단속기간이니 만큼 이를 계도하기 위해 설치한 안내판이라도 제대로 관리해야 하지 않을까.

원주투데이 2003-07-10

[와글와글] 도둑 맞은 기분

정부의 지역특구 개발사업 시행으로 강원도가 도내 시군의 개발신청을 받은 결과 홍천군이 애완동물 산업특구를 신청해 원주시 일부 공무원들이 반발. 원주비전21위원회에서 이미 지난 2000년에 애견산업을 원주의 테마산업으로 만들자는 주장이 제기됐음에도 불구...

원주투데이 2003-07-10

[와글와글] 떼쓰는 민원인 때문에 고생

지난달 말을 끝으로 공로연수에 들어간 한 공무원은 “떼 쓰면서 공무원을 이기려는 민원인 때문에 정말 고생 많이 했다”며 씁쓸한 마음을 표출. 이어 “요즘은 정당한 공무집행도 자신의 이익과 배치되면 공격하는 게 세태”라며 “나는 떠나 속이 시원하지만 후...

원주투데이 2003-07-03

[와글와글] 날짜 잡기 힘드네

원주 여성대회와 여성체육대회가 당초 2일로 확정했다가 두 차례나 날짜를 변경해 눈살. 처음에는 2일로 잡았다가 김기열 시장이 체코 프라하 출장을 가는 관계로 8일로 연기. 그러다 8일 도민의 날 행사가 겹쳐지자 또다시 11일로 연기 한 것. 어쩔 수 ...

원주투데이 2003-07-03

[와글와글] 홧김에 정원 축소했다고 의혹

27일 끝난 원주시의회 정례회에서 시의회가 원주시가 요구한 71명 증원에 대해 53명만 충원시킨데 대해 의혹의 눈길이 제기. 최근 일부 시의원들이 원주시 인사에 개입했다는 소문이 도는 와중에 공무원 증원 건이 상정되자 시의회가 홧김에 정원을 축소했다는...

원주투데이 2003-06-30

[와글와글] 인라인스케이트 광장 조성 관심

김기열 시장이 인라인스케이트 광장 조성에 대한 건의가 잇따르자 실무 부서에 이를 검토하라고 지시 해 눈길. 이에따라 원주시는 내년에 조성되는 젊음의 광장에 포함시킬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이 소식이 전해지자 원주의 인라이너들은 내년만을 손꼽아 기다리겠...

원주투데이 2003-06-30

[와글와글] 대학교 많으면 뭐하나

중소기업체들이 심각한 인력난으로 인해 대책을 호소.관내 대학생들이 원주에 취업을 하면 어느 정도의 인력난이 해소될 테지만 대부분 제조업체다 보니 학생들이 수도권등으로 자리를 옮기기 때문. 한 중소기업 관계자는 “대학교가 많아 관련 분야 전공 학생들을 ...

원주투데이 2003-06-26

[와글와글] 전원주씨 첫사랑은 원주사람

원주시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된 탤런트 전원주씨의 첫사랑이 원주 출신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 김기열 시장은 24일 위촉패를 전달 후 대중 앞에서 전씨에게 첫사랑이 원주사람이라는 얘기가 있는데 사실이냐고 묻자 전씨는 특유의 수줍은 몸짓을 보이며 고개를 끄덕...

원주투데이 2003-06-26

[와글와글] 무주택이 효자

시청사가 만대지구로 확정되면서 무실 주공아파트 인기가 폭발. 지금은 임대아파트지만 5년뒤 분양받으면 재산 가치가 크기 때문. 임대아파트의 경우 집이 없는 사람에게 우선권이 주어지는등 심의에서 떨어져 대기자 명단에 오른 한 관계자는 “외곽지역 아파트 하...

원주투데이 2003-06-23

[와글와글] 끝이 보이는 길

조흥은행 파업 기간에 창구에서 업무를 보던 한 계약직 직원은 “사태가 어떻게 해결나던 계약직은 자리를 떠나야 한다”며 “끝이 어딘지 알고 일하는 마음이야 표현하기 힘들정도로 무겁지만 혼란의 터널이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표출.

원주투데이 2003-06-23

[와글와글] 성인광고물 올린 업체 수사의뢰

공무원노조원주시지부가 노조 홈페이지에 잇따라 성인광고물이 올라오자 사이버수사대에 수사를 의뢰. 원주시지부는 특정업체에서 성인광고물을 계속 올리자 업체측에 메일로 경고를 시도했으나 의도적으로 수신을 거부하고 계속 성인광고물을 올리자 수사를 의뢰한 것. ...

원주투데이 2003-06-19

[와글와글] 명함형 광고 청소년들 유혹

윤락 알선으로 알려진 명함형 광고가 아무데나 뿌려지고 있는 가운데 일부 청소년들이 광고를 보고 전화를 거는 사례가 빈번해 충격. 특히 아파트 단지내 차량에도 명함형 광고가 아무렇게나 버려져 있어 부모들이 경악. 가뜩이나 청소년들의 성교육이 제대로 이뤄...

원주투데이 2003-06-19

[와글와글] 주소를 어떻게 알고

최근 각 아파트마다 의료기기 판매를 빙자한 문화공연 소식을 알리는 전단지가 들어있는 우편물이 배달돼 눈총. 세대주 이름과 주소가 정확히 기재돼 있다보니 우편물을 받은 사람들은 당황. 한 주민은 “주소야 그렇다 치더라도 이름까지 알고 보내다니 섬뜩하다”...

원주투데이 2003-06-16

[와글와글] 의원들 양식있는 행동 당부

장만복 원주시자치행정국장이 13일 시의회에서 의원들의 양식있는 행동을 당부해 눈길. 이날 문막~진밭간 교량건설비가 증액된 것과 관련해 시청사 짓는다고 예산을 긴축하는 마당에 오히려 늘었다는 지적이 제기되자 장국장은 “의원들의 지역개발사업 요구에 초연하...

원주투데이 2003-06-16

[와글와글] 다면평가 승진 좌우

11일 실시된 원주시 첫 다면평가가 승진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돼 눈길. 100점 만점에 다면평가는 30점에 불과하지만 승진 후보자들의 근무성적이나 경력, 교육점수등이 비슷해 다면평가 결과에 의해 승진 여부가 가려질 듯. 또 국장 승진자에...

원주투데이 2003-06-12

[와글와글] 어길수 있는 선거공약(?)

원주투데이 2003-06-12

[와글와글] ‘두고 보자’

원주투데이 2003-06-12

[와글와글] 한라대 총장 출국 구설수

한라대 학생들이 수업거부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총장이 개인적인 일로 미국으로 출국해 또 다시 구설수. 한 학생은 “무주공산에 학생들만 피해보는 형국”이라며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는 몰라도 학교가 이 지경인데 외국에 나가는 것은 잘못된 처사”라고 질책...

원주투데이 2003-06-09

[와글와글] 시내와 가까워 지는 것은 좋지만

귀래면과 시내 거리가 가까워 지자 최근 귀래면으로 땅을 보러 오는 사람이 눈에 띄게 늘었다고. 한 주민은 “전원 주택을 짓거나 투기 목적으로 땅을 사려는 사람들이 자주 온다”고 설명. 시내와의 거리가 가까워 지는 것은 좋지만 자칫 조용한 시골마을이 시...

원주투데이 2003-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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