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투데이

기사 (전체 5,166건)

원주 소식 담아내는 그릇 “기자들이 발로 뛰는 모습이 기사속에서 보여졌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하는 김정희씨(32).강원청소년자원봉사센터에서 홍보업무를 담당하는 김씨는 원주투데이 애독자라고 스스로를 칭한다. 일주일에 두번 나오는 원주투데이가 TV나 라디오...

<류호준 기자> 2001-03-22

[읍면동] ‘촌닭 같은 신문’우산동 촌닭닭갈비

시골스러운 것이 좋아서 자연이 좋아서 무작정 원주로 내려온 ‘촌 사람들’이 있다. 우산동 시외버스터미널 앞 촌닭닭갈비 김명주씨(56) 부부는 6년전 텔레비전을 보다가 멋진 경치가 맘에 들어 횡성 병지방계곡에 보금자리를 틀었다. 젊은 시절 계속되는 실패...

<함미선 기자> 2001-03-15

[읍면동] “보면서 즐거운 신문 되길”선풍종합건설(주)

“보면서 즐거운 신문 되길” 최근의 경기침체와 동절기 공사중단으로 어려운 건축경기속에서도 지역흐름에 민감할 수 밖에 없다는 선풍종합건설(주) 이영우대표(37).이대표는 원주투데이가 독자들의 실질적 매체로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했다. 특히 부정적 측면...

<임종석 기자> 2001-03-02

[읍면동] “지역문화 활성화에 앞장서야” 첼리스트 조형식씨

“관객을 빼 놓고 문화발전을 얘기할 수는 없습니다. 아무리 좋은 취지의 공연일지라도 관객이 외면한다면 소용없는 일입니다.” 첼리스트 조형식씨(35)는 원주지역의 음악인들이 중앙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음에도 지역에선 큰 관심을 갖고 있지 못한 것 같...

<최종성 기자> 2001-02-22

[읍면동] “반가운 고향 소식 가득”유 종 철 세무사

“18년만에 고향으로 돌아와 처음 접한 지역신문이 바로 원주투데입니다” 라고 첫 신문을 대한 느낌을 설명한 유종철 세무사(44).원주투데이에 지역소식이 상세히 실려있어 늦은 귀향이 서먹하지만은 않을 것 같다는 유씨는 이제 구독 1개월된 새내기 독자이다...

<류호준 기자> 2001-02-15

[읍면동] 원주시청 신 동 익 씨

금주의 독자 “심층보도 부탁해요”원주시청 신동익씨(31)는 지난달 자치행정과로 발령나기전 2년여간 공보업무를 담당하며 언론과 친숙해졌다. 언론보도에 민감할 수 밖에 없는 입장이었기에 그때부터 신문을 샅샅이 훑는 버릇이 생겼다고.무수한 언론보도의 홍수속...

<이상용 기자> 2001-02-01

[읍면동] “올바른 소식만 전해주길”YWCA 황혜숙 간사

“정보의 바다에 살고있는 21세기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진실된 정보가 무엇인지 의문을 갖게 되죠.” 한 가지 사안에 대해서도 각각 의견이 분분해 도대체 어떤 정보가 진실인지 의문을 가질때가 많다는 황혜숙(31) YWCA 간사. 하지만 원주투데이를 보면 ...

<서연남 기자> 2001-01-18

[읍면동] 원주시생활체육협의회 박 인 균 사무국장

금주의 독자 “체육공원에 놀러오세요”박인균사무국장은 운동이 좋아 주위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29년 공직생활을 접고 지난해 1월 원주시생활체육협의회로 자리를 옮겼다. 비록 만 1년이었지만 지난 한해를 돌이켜볼때 후회보다는 보람있는 일이 많았다고. 구기종목...

<박정민 기자> 2001-01-11

[읍면동] 행운부동산(주) 김영대 대표

금주의 독자 “부동산 동향 기사 아쉬워”“창간 다섯돌을 맞이한 신문답게 기사의 양과질에서 향상됐음을 느낍니다.” 지난해 교육행정직사무관에서 퇴임후 유니에셋가맹점인 행운부동산중개(주)를 운영하고 있는 독자 김영대씨(50·사진)의 말이다. 김씨는 “지역의...

<임종석 기자> 2001-01-04

[읍면동] 원주풍물단 단원 최혁씨

금주의 독자 “정형화된 틀 벗어나길”“지역신문인 원주투데이가 할 일은 원주의 정체성을 찾아내 원주인들의 가슴속에 심어줘야 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주간지인 원주투데이가 기존 일간신문의 형식에 얽매인다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97년부터 원주투데이를 애독했...

<최종성 기자> 2000-12-21

[읍면동] 이현재 원주시수영연맹전무

금주의 독자 불우이웃에 세심한 관심을 …“추운 겨울일수록 소외된 이웃에 좀 더 많은 관심을 가질 때입니다.”이현재(42·단계동) 원주시수영연맹전무는 원주투데이 열성독자라고 자처하며 지역주민의 생활상이 담긴 기사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올해 ...

<박창현 기자> 2000-12-14

[읍면동] 금주의 독자, 단구동 김미숙씨

“따뜻한 소식 많았으면” ‘먼 친척보다 이웃사촌이 낫다’라는 옛 속담이 있듯 원주투데이를 읽고 있노라면 원주시민들의 결속력과 풋풋한 정을 느낄 수 있다는 김미숙씨(38·사진).평원초등학교 후문에서 에디슨완구백화점을 운영하고 있는 김씨는 가끔 불우이웃이...

<서연남 기자> 2000-12-07

[읍면동] “골고루 관심 가져 주세요”단구동 홍성준씨

금주의 독자“읍면동면에서 특정지역만 부각되는것 같아 아쉽다.”읍면동 소식란을 가장 먼저 펼쳐 본다는 단구동 홍성준씨(49·자영업)는 요즘 들어 불만이 많다. 자신이 살고 있는 단구동에 대한 소식을 좀처럼 원주투데이에서 볼 수 없다는 것이 이유. 홍씨는...

<박정민 기자> 2000-11-30

[읍면동] 연세대 교직원 문병채씨

“기다려지는 신문으로” 「영서신문」시절부터 관심있게 읽어 왔다는 연세대교직원 문병채씨(35)는 요즘 특히 원주투데이가 기다려진다고 말을 꺼냈다. 중요한 이슈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기사와 지역소식에 대한 종합적 보도가 맘에 들기 때문이다.문씨는 인터넷신...

<임종석 기자> 2000-11-23

[읍면동] 현대해상화재 횡성영업소 명필주씨

금주의 독자.........................“눈높이를 더 낮췄으면 …” 업무상 많은 사람을 대해야하는 명필주씨(35)는 늘 차내에서 뉴스를 듣고 신문을 챙기곤 한다.세상 돌아가는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려면 항상 새로운 소식을 알아야 하기때...

<최종성 기자> 2000-11-09

[읍면동] 삼성카드 원주지점 정호범팀장

금주의 독자“원주투데이라구요(?)”“영서신문도 괜찮았는데… 정든 이름이 바뀐다니까 아쉽군요. 하지만 원주지역신문이 이제야 제 이름을 찾았다는 생각에 위안이 됩니다.”23일로 영서신문에서 원주투데이로 제호가 변경된다는 소식에 아쉬움반, 기쁨반을 나타내는...

<박정민 기자> 2000-10-12

[읍면동] “감동 주는 기사 발굴해야” 남창식 삼성카드 원주지점

금주의독자어렸을 적 시골 외갓집 마루 위에 올려져 있던 농민신문을 보던 느낌. 친근한 농민신문처럼 영서신문이 가깝게 느껴졌다는 남창식(28) 삼성카드원주지점 팀장. 스포츠 신문과 신용카드와 관련된 경제신문만 읽던 남팀장에게 영서신문은 그리 흥미롭지 않...

. 2000-10-05

[읍면동] '농업에도 관심 가져주세요' 횡성농협 안상응씨

금주의독자“실업자가 많다고는 하지만 시골지역의 농민들은 한창 일손이 필요한 시기에도 일할 사람을 못구해 쩔쩔매는 일이 태반입니다.”수확기를 맞아 농산물 공급에 여념이 없는 횡성농협 안상응씨(34)는 유례없는 풍작을 기대했던 농민들이 태풍피해로 인해 어...

<최종성 기자> 2000-09-28

[읍면동] ‘아름다운 사연을 기대’

원주시 1천200여명의 공무원들중 가장 막내로 7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지난달 16일 첫 출근한 조재형씨(28). 막내답게 의욕과 패기로 똘똘 뭉쳐진 조씨는 아직까지 공직사회에 대한 분위기는 채 무르익지 않았지만 영서신문을 바라보는 시각은 많이 달라...

<이상용 기자> 2000-09-21

[읍면동] 결성 1년여만에 장관배 대회 우승 “직장생활 활력소”

강원체신청 탁구동호회 지난 9일 천안에서 열린 제6회 정보통신부 장관배 탁구대회에서 우승이 확정되는 순간 강원체신청 탁구동호회원들은 그야말로 뛸 듯이 기뻐했다. 지난해 예선탈락이라는 쓴고배를 마신뒤 1년만에 최고의 자리에 올랐기 때문. 이번 대회를 특...

<서연남 기자> 2002-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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