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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독자위원회 주요내용

"주차공간 배려 캠페인 전개하자" 이상용 기자l승인2017.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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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5일 열린 원주투데이 독자위원회 회의 모습

 ▷일시: 10월 25일 오전11시
 ▷장소: 원주투데이신문사 회의실
 ▷참석자: 최종덕 상지대 교수(위원장), 김은영 원주시여성기업인연합회장, 이상우 마당 광고기획 대표, 박승목 아세아건축사사무소 소장, 권병호 원주상공회의소 사무국장, 박현숙 명륜종합사회복지관 부관장, 박창순 원주고총동문회 사무총장, 변재수 사회적기업 노나매기 대표, 유은아 소비자교육중앙회 강원도지부 사무국장

 


 

 최종덕 위원장: 독자위원회는 원주투데이신문사와는 별개의 독자적인 구성체로서 원주시민을 위해 의견을 제시하는 기구이다. 이번이 3번째 회의인데, 차츰 내실을 쌓아가고 있다.

 

 

 

 

 

 

 

 

 박승목 위원: 원주혁신도시가 신문과 방송에 자주 보도되는데, 최근 전경이 아니라 예전에 촬영한 자료사진이나 영상을 보게 된다. 원주혁신도시는 하루가 다르게 바뀌고 있다. 최근 주·야간 사진을 보도할 필요가 있다. 혁신도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박현숙 위원: 10월 9일자 1면에 보도한 공영주차장 사유화 문제를 다룬 기사가 돋보였다. 가뜩이나 주차공간이 부족한데, 타이어가 주차공간을 차지하고 있어 적극적인 단속이 요구된다. 10월 23일자 '장애여성 10명 중 6명 성폭력 피해'라는 기사제목은 대다수 장애여성을 성폭력 피해자로 오인할 수 있어 기사제목에 신중했어야 했다는 생각을 했다. 10월 23일자 '천리 굽이길'은 코스를 소개해 좋았다.
 

 

 

 

 김은영 위원: 양질의 좋은 신문을 제작하기 위해서는 광고가 많이 실려야 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광고 효과를 극대화할 필요가 있다. 신문을 통해 쿠폰을 제공할 것을 제안한다. 식당 광고에 5∼10% 할인받을 수 있는 쿠폰을 만들어 넣고, 쿠폰을 오려오는 손님에게 할인을 제공한다면 광고 효과가 확대돼 광고 수주에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공영주차장 사유와 문제와 관련해 집 앞 주차공간을 일정시간 무료로 이용하도록 배려하는 곳을 봤다. 이런 곳도 소개해 주차 공간 배려하기 문화가 원주에 정착되도록 노력해 달라.

 

 

 권병호 위원: 천리 굽이길은 단순히 홍보에 그치지 말고 관광자원으로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다. 원주시와 횡성군이 지역행복권사업으로 신청해 선정된 치악산둘레길 조성사업도 마찬가지이다. 서울시, 원주시 및 매년 단종문화제를 개최하는 영월군과 협약을 맺고 단종 유배길 코스를 재현한다면 관광객 유발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다.

 

 

 

 

 이상우 위원: 10월 16일자 특별기고에 정치인 글이 실렸는데, 원주와는 무관한 내용이었다. 지역신문은 지역의 얘기가 실리는 게 맞다고 본다. 또한 시책사업을 기사화하고 있는데, 시기에 맞춰 진행상황을 알 수 있었으면 좋겠다. 최근 무기명으로 시민 글을 게재하는 시민발언대는 참신한 시도인 것 같다.

 

 

 

 

 

 변재수 위원: 언론은 지자체와 정치권을 적극 견제해야 한다. 그런 차원에서 10월 23일자에 플라워프루트월드에 관한 기사가 실렸는데, 이 사업은 원창묵 시장이 주도해 시작됐다. 그런데 기사에서 원주시 의견은 나오지 않고 사업 주관사 얘기만 실렸다. 원주시장과의 즉문즉답 행사는 책임성을 어떻게 담보할 것인지 기사화해야 한다. 일회성으로 끝나서는 안 되기 때문이다. 10월 23일자 절임배추·김장김치 구입정보는 생산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어 좋은 기사였다.

 

 유은아 위원: 천리 굽이길을 자세히 소개해 전체 코스를 도전해보고 싶은 욕구가 생겼다. 김장철을 앞두고 절임배추·김장김치 구입정보도 소비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됐을 것이다. 이런 생활정보가 좀 더 풍성하게 실리길 기대한다. 시내버스 운행횟수가 감소한다는 기사도 있었는데, 시간표를 어디에서 확인할 수 있는지 안내가 부족했다. 10월 19일자에는 제목에 오타가 있어 교열에 더 신경 써야 할 것 같다.

 

 

 

 

 박창순 위원: 매호 한 개 지면은 심층면으로 꾸미길 바란다. 원주의 어두운 구석을 조명해 양지로 이끌어낼 수 있다는 생각이다. 시정과 관련해 잘못된 부분이나 원도심 공동화 현상 등을 심층 취재해 원주 발전을 선도해주길 바란다.

 

 

 

 

 

 

 

 최종덕 위원장: 소수자 배려, 주차 공간 배려 캠페인, 심층취재, 정치인 특별기고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지면에 반영해 더욱 양질의 신문을 제작하길 바란다. 항상 새로워지는 원주투데이를 기대한다.
 

 


이상용 기자  sylee@wonju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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